전체 글 (9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부전증, 대상포진 삼아 탄툼액 [ 삼아제약] [가글제-소염진통] [ 처방례] 구강 질환에 사용하는 소염진통 가글액입니다. 잇몸 염증, 인두염, 편도염, 발치 전• 후에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합니다. [주 의] 1회 약 15ml 정도를 1일 2~3회 30초 정도 색깔 : 녹색 투명 보관 : 실온 (1-30도) 보관 가글 합니다.(원액 그대로 또는 희석하여 사용 가능) 구강 마비감, 입마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약은 가글제로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글 후 삼키지 말고 뱉어 내야 합니다(사용 후 물로 헹구지 않으며, 지속적인 작용을 위해 가글 직후에는 물이나 음료 섭취를 피합니다.) 페브릭정 40mg [ 에스케이케미컬 ] 통풍 고요산 혈증 치료제 [ 처방례 ] 요산 생성에 관여하는, 요소(Kanthine ox.. 서울근교 낮고 한적한 산 호암산 겨울산행 2편 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오후 3:03 오후 1시 31분 버스에서 내려 호암산 등산로 진입 1시간 30분 소요 호암산 정상에 도착 후 간단히 찐빵과 찐만두로 식사를 마치고 하산을 한다. 호암산 동영상 3 편 호암산 동영상 4편 (배경음악 국악돌아오는길) 산에 올라와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면 세월이 지나면서 회색 콘크리트 아파트와 빌딩 사이에 산들은 점점 작아 보이고 묻혀 보인다. 앞으로 10년 후 서울시내는 어떤 모습일까. 호암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오래전 나의 고등학교 시절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고등학교 때 친구와 107번 종점에 내려서 친구 집에 놀러 가면 가족들이 무척 반겨주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너무 오래된 추억에 마음이 뭉클해진다. 이사진 조망이 아래의 지도 위치 .. 서울근교 낮고 한적한 산 호암산 겨울 산행 1편 일요일 오후 1시 15분경 신림역 3번 출구에서 직진 후 버스정류장에서 천주교 삼성산 성지 가는 버스 승차. 호암산 겨울산행 동영상 1편 오후 1시 27분 터널 지나기 전 천주교 삼성산 성지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호암산 방향으로 횡단보도 기둥에 신호등 버튼을 누른다 저 멀리 터널이 보인다. 오후 1시 31분 출발 산성산 청소년 수련관 표지판 옆으로 나무계단으로 오른다. 오르다 보면 삼성산 성지 가는 길 방향표지판 삼성산 성지 입구 옆길로 통과 삼성산 성지 안내판 시간이 있으면 들려보고 가면 좋으나 다음을 기약하고 일행을 뒤쫓는다. 오후 1시 47분 호압사 안내표지판 사이 등산로 산행 등산로 양옆으로 높은 나무들이 하늘 높이 뻗어있다. 오후 1시 51분 등산 시작 20분 서울시 안에 이런 상쾌한 아.. 한강산책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오후 6:30 오후 5시 가슴이 저리고 쑤시고 발바닥이 퉁퉁붓고 염증이 생겼는지 얼얼하고 쑤시고 아프다, 그래도 걸어야 된다 며 한강산책길로 향한다. 한강산책 동영상 오늘이 보름날인가 차갑고 어두운 겨울밤 커다란달이 하늘높이 떴다 방금 구름사이에서 나왔다 차가운 강바람이 불어온다 쓸쓸해보인다. 허리가 안좋아 진통이 오는가해서 뒷짐을 쥐고 30분정도 걷는다 뒷짐을 쥐고 걸으면 어깨가 펴져서 척추와 목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다. 30분후 시리야 7분 달리기를 주문하면서 달리기 를 시작한다 남들 빨리 걷는 정도의 달리기 다, 힘들게 달리기 7분이 지나면 원효대교 북단 아래에 도착한다 여기서 부터 걷는다. 창덕궁 후원 부용지 주합루 규장각 서향각 영화당 부용정 1 부용정 휴식과 학문적 용도로 쓰인 아름다운 건물들 이곳은 후원의 첫 번째 중심 정원으로, 휴식뿐 아니라 학문과 교육을 하던 비교적 공개된 장소였다. 300평(약 1000㎡) 넓이의 사각형 연못인 부용지를 중심으로 여러 건물을 지었다. 주합루 일원의 규장각(奎章閣)과 서향각(書香閣) 등은 왕실 도서관 용도로 쓰였고, 영화당(暎花堂)에서는 왕이 입회하는 특별한 과거시험을 치르기도 했다. 영화당은 동쪽으로 춘당대 마당을, 서쪽으로 부용지를 마주하며 앞뒤에 툇마루를 둔 특이한 건물이다. 연꽃이 활짝 핀 모양의 부용정은 연못에 피어 있는 한송이 꽃의 형상을 하고 있다. 행사가 치러지던 영화당은 연못에 면해 있으며, 학문을 연마하던 주합루는 높은 곳에서 연못을 내려다보고 있다. 하나하나의 건물도 각각 특색 있고 아.. 창덕궁 후원 부용지 주합루 규장각 서향각 영화당 부용정 2 부용정을 내려다보며 당당히 서있는 영화당. 후원의 다른 장소가 정적이고 내밀한 곡선의 세계라면 이곳은 동적이고 분주한 직선의 세계였습니다. 영화당의 방과 기둥, 그리고 들보에는 인조와 선조, 효종, 현종, 숙종 임금의 글씨가 남아 있습니다. 또 현판은 영조 임금이 지어 올렸으니 한 건물에 여섯 임금의 어필이 남아 있는 것이지요. 과연 영화당은 후원의 인정전이라 불릴 만합니다. 지금은 창덕궁과 창경궁을 가르는 담에 의해 막혔지만 영화당은 널찍한 춘당대와 한 영역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춘당대에서 왕과 신하들은 함께 활쏘기와 연회를 즐겼고 각 지방 예비시험인 초시에 합격한 응시자들이 임금을 모시고 마지막 시험을 치르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고대 소설 춘향전의 주인공 이몽룡도 이곳에서 과거를 치르죠. 조선의 젊.. 창덕궁 후원 가는길 후원입구 - 부용지입구 단풍 성정각 관물헌 마루에 앉아 따스한 햇빛을 쬐며 후원 입장을 30분 정도 기다리다 오후 2시에 많은 방문객들과 해설자 함께 후원 입구 언덕을 오른다 (관람시간은 1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담 옆으로 높은 나무들 단풍이 아직 부분적으로 남아있다. 일주일 정도 앞에 왔으면 절정이었을 거다, 예약이 힘들었겠지만 아쉽다. 요즘 가을은 짧다. 안내 해설자를 따라 후원으로 향하는 방문객들. 가을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다, 낙엽이 발밑에 수북이 누워있다. 개별 관람이 아니고 단체 관람이라 뒤에서 따라오는 남자 직원의 눈치를 보느라 사진 촬영하느라 정신없다. 1시간 안에 사진 촬영하면서 따라다니기 바쁘다. 오후 3시경 날씨도 탁하고 단풍도 말라 보인다. 담벼락이 단풍에 물들어 붉게 보인다. 해가 넘어가는 오후 역광이 단풍.. 창덕궁 후원 가는길 성정각 보춘정, 희우루, 관물헌 창덕궁 인정전을 관람하고 임금의 집무실인 선정전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함께 일상 업무를 보던 공식 집무실인 편전(便殿)으로, 지형에 맞추어 정전인 인정전 동쪽에 세워졌다. 아침의 조정회의, 업무보고, 국정세미나 격인 경연 등 각종 회의가 이곳에서 매일 열렸다. 창건 당시에는 조 계청이라 불렀는데, 1461년(세조 7)에 ‘정치는 베풀어야 한다’는 뜻의 선정 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임진왜란과 인조반정 등의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47년(인조 25)에 인왕산 기슭에 있던 인경궁을 헐어 그 재목으로 재건하였다. 주위를 둘러싼 행각들을 비서실, 부속실로 이용했으나 전체적으로 비좁았다.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유일한 청기와 건물이다. “인정전에서 바라보는 청기와 지붕이 아름답다” 뒤편의 희정당으로 편전 기능이 ..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