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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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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明洞) 야경 (夜景), 병신년(丙申年) 세모(歲暮)/ 1985년을 회상하며. ​ ​한 해가 저무는 12월 명동길 을 걸으면 옛 추억에 마음이 설렌다, 1985년 명동에 처음 근무를 했었다. 의류업체 들은 수출 주도형 에서 내수로 전환하는 시점이었다. 1980년 초 당시 명동은 양복점 양장 점등 맞춤점들이 성황이었다, 내수가 활성화되면서 패션 대중화 시대로 명동의 매장들은 맞춤점에서 회사들의 어패럴 브랜드 들로 들어섰다. 논노, 조이너스, 페페, 까뜨리네뜨 등 대중 브랜드 가 명동의 매장을 차지했다. 어패럴 브랜드는 TV, 라디오, 카탈로그 DM 등의 마케팅과 당시 신용카드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시대에 자체 신용판매 조직으로 수금관리를 운영해 나갔다. 2000년 초 IMF 전까지 어패럴 회사들은 브랜드를 세분화시키면서 호황을 누렸다. 1985년 9월 21일 국내에서는 서울과 평양에서..
서울숲 Seoul Forest 가을풍경 2 ​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에 약 16만 평 규모에 뉴욕 센트롤 파크, 영국 하이드파크와 같은 공원을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공원을 개원했다. ​ 주요시설은 문화예술공원, 자연생태숲, 자연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한강수변공원, 5개의 테마공원으로 구성되어있다. ​ 주요 시설은 야외무대, 서울숲 광장, 환경놀이터, 이 젠트 마당, 곤충식물원, 산책로 등이 있다.​ ​ 주요식물 소나무, 섬잣나무, 계수나무와 95종이다 식물원에는 선인장 등 231종 ​ 지금의 서울숲 공원은 뚝섬으로 한강이 북서쪽에서 흘러오다가 남서쪽으로 흘러가는 곳에 한강과 청계천이 만나는 곳에 인공제방을 만들어 침수지가 공장 주택지로 변화된 곳이다. ​ ​ ​ ​ 옛날 조선시대 임금이 사냥을 하고 무예를 검열하던 곳 서울 도..
서울여행지 뚝섬 서울숲 Seoul Forest 산책 사진 영상 1 뚝섬역 2호선에 내린다 방송통신대학교 서울지역대학이 있는 곳이다. 오늘은 서울숲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한강 자전거 도로로 자전거를 타고 서울숲을 여러 번 들렸지만 뚝섬역에서 방문 하긴 처음이다. 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2005년 6월이전까지는 뚝섬은 옛날은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사용되었고, 상수원 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재 "서울숲"은 15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서울시민들의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숲 ​입구로 들어서면서 우측으로 고층건물들이 있다. 저 건물에 사는사람들은 좋겠으나 공원에서 보기엔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아니다. ​우측 입구로 들어서면서 많은 나무들이 울긋불긋 물들고 바닦 에 낙엽이 떨어..
2016년 10월 인사동 길 사진 영상 Insa-dong is a dong, 사진 이수형 ​10월 초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서울의 날씨는 차고 하늘은 푸르고 맑다, 나는 계절별로 종로 인사동길을 거닌다 인사동은 이젠 많은 외국사람들의 관광코스로 알려졌다. 한국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이 가게마다 예쁘게 진열되어 관광객들에 시선을 잡는다. 인사동 길 사진으로 보는 동영상 인사동은 많은 젊은 화가들이 작품을 화랑에 전시한다, 오랜된 화랑들과 미술재료를 파는 화방 그리고 골동품상점들이 몰려있다. ​거리에서 파는 음식도 한국전통음식과 직원들도 한복을 입고 있다. ​​인사동에 문화명소인 쌈지길은 건물에 예쁜 한국문화상품들이 가게마다 전시되어 젊은이들이 쇼핑을 즐기는 곳이다. ​한국적인 문화상품들 한국의 색감은 따스하고 부드럽다. ​ ​ ​인사동의 간판들은 한국적이다. ​ ​ ​ ​ ​ ..
충주 충주호 동량면 하천리 개천안 가을풍경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이맘때 선산이 있는 충주 동양면 하천리 개천 안에 벌초를 다녀온다, 선산 위로 충주 옥녀봉 이 보이고 아래로 시원스럽게 펼쳐진 충주호 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다, 충주댐(1978~1985) 이 건설되기 전 지금은 충주호 아래 물속에 잠긴 하천리 개천 안이라는 동네가 있었다. 몇백 년을 거주하던 주민들은 주변 조상들의 묘를 산 위로 이장 후 뿔뿔이 흩어졌다. 지금처럼 사진으로 남길 수 없었던 환경이라 어린 시절 기억으로 회상해 본다. 지금에 충주호 리조트 앞에 다리 아래로 개천이 흘렀다, 서울에서 가끔 어머니를 따라 내려갔었다, 나룻배를 타고 건너던 기억과 어떤 때는 돌다리로 건너던 기억이 난다, 마을 방향으로 올라오다 보면 우측에 개천과 는 거리가 멀어지고 마을로 들어선다,..
제16회 서울우먼싱어즈 정기연주회 무더운 한여름 밤 힐링. 한낮의 더위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어젯밤부터 새벽까지는 기온이 선선해지는 느낌이다, 8월 15일은 가을 옷이 옷 매장 쇼윈도에 진열되는 시점이다. 며칠 전 동창이 16회 서울 우먼 싱어즈 정기연주회에 초대해 주었다. 지속되는 폭염에 찌들고 피서도 아직 가지 않았던 나에겐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장소는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당 저녁 8시 공연이다 주차장엔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고 음악당 로비에는 많은 사람으로 붐비었다. ​ 좌석은 1층 중앙과 앞쪽으로 최적의 관람석이다 공연이 시작하면서 통신 와이파이가 끊긴다 ​ 공연은 감동적 이었다, 합창단이 주부로 구성 틈틈이 연습하여 단원들의 개인의 성량 화음의 하모니가 놀랍다. 30대-50대 폭넓은 연령의 하모니가 새롭고 아름답다 2부 파이널 공연에서 합..
이작도 펜션, 섬마을 선생님 촬영지 가람분교 이작도, 대이작도, 1960년대 영화 섬마을 선생님 영화 촬영지이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탄압을 피해 피난을 온것이 이곳인데 임진왜란이 끝난 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한 난민이 은거하여 해적활동을 하였으며 지금도 북쪽해안가 휘청 골이란 골짜기에는 그 당시 해적이 살던 집터와 무덤이 있다. 이 섬이 해적이 은거한 섬이라하여 대 이적, 소이적으로 불리다가 지금은 대이작, 소이작이라 부르고 있다. 오래전 2005년 겨울이었나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페리호로 처음 대이작도에 내려 걷다 보니 가람이네 민박 사장님이 차를 가지고 마중을 나와 같이 집으로 갔다, 대이작도 주민들은 거이 자녀들의 이름이 민박집 이름으로 불리었다, 소박하고 정감이 있어 보인다. 가람이네 민박을 방문 집 아래에 있는 해수욕장을 둘러보았다, ..
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계곡 펜션 호수가 있는 헤이미쉬 한국의 알프스의 호수를 연상되는 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계곡 헤이미쉬 펜션, 치악산 남대봉과 향로봉 조망권 겨울에 눈이 녹지 않은 설산, 펜센 앞 샘에서 솟는 아름다운 호수에 계절 따라 청둥오리와 철새들이 헤엄치고 다슬기가 물가 바위에 서식하고 있다, 뒷산에는 더덕 등 산야초 가 자라고 인공폭포에 물이 흘러 시원함을 더한다 간단한 등산로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저 멀리 구름에 걸린 치악산 남대봉과 향로봉 이보인다 이곳은 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계곡 예전에는 이곳을 들어오기 전 치악산 국립공원 입구 태종대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통과했으나 지금은 그냥 들어온다 그만큼 이곳은 청정 구역이다. 치악산 계곡 횡성펜션 헤이미쉬는 강원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1만여 평에 펜션 A B동으로 침대, 온돌, 단체방 15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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