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날 어머님의 사골 도가니탕 옛날 어머님이 사골 끊일때 커다란 스텐 냄비에 몇일을 끊이면서 많은 식구들이 보양을 챙겨주셨다 그때의 사골국 기억이 고소하고 감칠맛이 아직도 땡긴다 큰 스텐냄비 에서 국자로 떠 먹던 추억이 떠오른다. 신효섭의 도가니탕. 쿠팡에서 1팩에 4-5천원대에 구매 기억이 있다, 예상보다 사골이 많고 맛이 있었다. 보통 만원대가 넘는데,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팩케이지에 인쇄 쿠팡에 유통 신뢰가 되어 구매했다 레시피는 간단히 냄비에 넣고 대파를 썰어넣어 2-3분 끊이면 된다.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는 깍두기 물에절인 절인지 김치 Package 봉투 안내 왕갈비탕 동남집 오늘은 공덕역에서 서울 서부지방법원 방향으로 골목골목 음식점을 살핀다. 오전 11시 이전 문을 연집은 별로 없다 마포 귀빈로 빌딩숲 뒷길로 걷다 보면 빌딩은 있고 회사명이 바뀐 업체가 많다. 봄이면 빌딩 앞 아주머니 석상 어깨에 새를 앉히고 먼 하늘을 표정이 너무 한가롭다, 그 주변에서는 휴식시간에 스트레스를 풀려고 담배연기를 품 어데면 주변에 새가 날아간다. 갈비탕 13,000원 포장으로 주문한다 매장분위기 깔끔하고 메너 있는 종업원 나는 명함 하나 주워 넣고 서둘러 싸준 갈비탕을 가방에 넣어 집으로 돌아온다. 마포 귀빈로 대로로 돌아서면 하얀색 벽면과 검은 글씨 붓글씨가 예사롭지않다. 집 냄비에 끊어 오르는 갈비탕 고기는 바로 먹어야 되겠다 부석 해져 바로 매장에서 먹어야 맛있겠는데 집에서는 국물로 .. 추석 한강공원 산책, 배미향의 추억스케치 20년후 산책 마포대교 바로 아래 지나면. 한강하고 거추장스럽지 않은 구도이다 마포대교 역 신호등을 기다리며 내 몸에서 좋아하는 음악 한강 산책 도보 운동이다 아이팟을 귀에 걸고 한강 산책공원은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여유 있으면 한강공원에 홀로 약간씩 흔들리는 운동기구에 올라 20개* 5개 정도 하면 몸과 마음은 더욱 건강이 충전된다 Cbs 레인보우 음악방송을 아이팝을 꼿고 6시 CBS 배미향의 저녁스케치에 조정한다 이름과 저녁스케치 저녁 석양시간에 조화롭게 구성되어 자주 찾는다 앞으로 20년 후 이 직업이 좋아 내가 하고 싶다면 난 그때도 하고 싶다. 간편해진 방송장비 AI 등 프로그램과 기술에 의해 이동하면서 요양원에서도 방송될지 건강이 먼저다 바쁠수록, 잘 나갈수록 몸이 먼저다. 미니 꿀 효과 예로부터 즐겨.. 동묘 구제시장 중고시장 벼룩시장 중앙시장 중고 주방용품 시장을 지나 각종 전자, 전기, 중고 파는 좁은 골목길을 지나 청계천 방향 동묘역 구제시장 방향으로 걸었다 청계천에서 다리를 건너 동묘 중고시장 방향 각종 cd. 골라골라 중고책 동묘 가 공사 중 주변으로 구제 및 중고 옷 골라서 1000원. 매장 앞 행거. 옛날 구멍가게 1950대부터 추억을 불러오는 구슬, 팽이, 레코드 등 개인 소장 중고상품들이 동묘를 떠나기까지 현재를 잊고 과거 추억의 여행을 떠난다. 도라산 평화공원 평화를 사랑하는 만남의 장, 도라산 평화공원 도라산역 대한민국 민간 입출입 통제구역 내에 있는 기차역 도라산역(都羅山驛)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노상리에 있는 경의선의 철도역이며, 현재 경의선과 평부선의 종점이다.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내에 있기 때문에 민간인이 가기 위해서는 임진강역에서 출입 수속을 거쳐야 하며, 돌아오는 열차 승차권을 미리 구입하여 가지고 가야 한다. 2002년 2월 12일, 철도 운행이 중단된 지 52년 만에 임진강을 건너가는 특별 망배 열차(望拜列車)가 도라산역까지 운행되었다. 이 역을 지나면 장단역[1]->판문역-> 봉동역-> 손하역을 거쳐 개성역에 다다르는데, 역명판에는 다음 역을 '개성역'으로 표시하고 있다. 2002년 2월 20일, 대한민국의 대통령 김대중과 미국의 대통령 조.. 행주산성 카페 커피아저씨 커피 학교 후배와 마포에서 만나 자유로를 달려 도착한 곳이 행주동 에 위치한 행주산성 카페 커피전문점 커피 아저씨 후배는 커피 아저씨 사장과 잘 아는 사이인지 "주인은 바리스타 강의를 대학에서 학생에게 가르친다고, 커피로는 전문가 강의가 없는 시간은 매장에서 직접 커피를 볶고 만든다고 하네요. 나는 커피맛을 잘 느끼지 못하지만 이날은 2잔을 마셨습니다, 생두를 주인이 직접 골라 기계에 볶아서 만들어 나온 커피는 정성과 그윽한 커피 향과 맛이 글을 쓰면서도 입안에 느낌이 옵니다. 파이, 와플, 빵들도 커피와 곁들여 판매를 하고 있는데 달콤한 맛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합니다 , 2층 매장엔 아름다운 그림들이 벽에 걸려있습니다, 그윽한 커피내음과 잘 어울려 보입니다. 봄의 햇살을 흠뻑 받는 조그만 화분들이 그림.. 강남 봉은사 연등축제, 풍경 부처님 오신날 봉은사 풍경 바람이 부는 날은 풍경소리를 들을 수 있지요. 봉은사의 역사는 신라시대의 고승 연회국사 794년(원성왕 10)에 견성사 란 이름으로 창건. 조선시대 봉은사 는 명종대 문정왕후와 보우 스님 때 수사찰로 부상한다. 성보문화재로 봉은사 김정희 서 판전 편액 유형문화재와 선불당(1941년), 대방광 불화엄경 수소면의 초판(1856년) , 홍무 25년 장흥사 동종(1392년), 영산전 사자도(1895년), 등 지방문화재, 소장 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 등이 있다. 나는 가끔씩 코엑스 전시관 을 찾는다 전시를 마치고 이길로 가면 횡단보도만 넘으면 봉은사가 나온다. 봉은사 정문 입구에 사월초파일 행사로 각종 연등이 놓여있다. 노란색의 추모 리본들을 줄에 매달며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에 추모하며 안타까워한다 .. 소래산 등산코스 소래역 -인천대공원 하산 소래산 등산코스 사진. 일요일 오전 어제 내린 비로 겨울 아침 은 청명하다. 오늘은 소래역 1번 출구 소사지구대 -> 서울신학대 -> 성주산 출렁다리 -> 늠내길 -> 철탑 ->소래산정상 - 인천대공원으로 하산 코스 소래산 인천광역시의 남동구 장수동과 시흥시 대야동의 경계 지범에 위치(300m) 백두산으로부터 뻗은 산줄기 , 소래라는 지명의 의미는 삼국시대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와서 머물렀다는 설 과 지형이 소라처럼 생겨 유래했다는 설. 정상에서 인천과 시흥시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서울신학대로 들어가 성주산 출렁다리 방향으로 가기 위해 산을 오른다. 소래산 정상 밑에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다. 일행이 가지고 온 과메기 안주 소래산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에 먹어본다. 컵라면으로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