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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강 대교, 한강철교, 원효대교, 한강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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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마포 나들목을 빠져나와 한강대교 방향으로 걷는다, 오늘 날씨는 소나기 온 후 오후 하늘에 구름은 덮였으나 상쾌한 기분이다.

내가 좋아하는 장소 한강철교 크고 평평한 대리석 조형물 앞에서 셀카 한컷 한강 철교 위로 오후 상행 하행 바쁘게 전철 고속열차 화물열차 등 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린다.

한강철교를 지나 한강대교 에 도착 다리아래근처에 낚시꾼들이 낚싯대를 거쳐놓고 있다, 예전에 보니 민물장어를 간간히 낚는 것을 보았다, 한 마리 잡으면 하루 일당 벌이가 된다.

한강대교를 거쳐있는 노들섬 노들의 의미는 '백로(鷺)가 놀던 돌(梁)'이라는 뜻으로, 지금의 노량진 주변을 이야기한다. 이 근처에 있던 나루터를 노들나루라고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바꾼 것이 바로 노량진(鷺梁津)이다.

한강대교를 지나면 이촌한강공원 수상스키를 타는곳에 도착 이곳을 반환점으로 돌아간다.

한강 보트및 수상스키 탑승장 앞 셀카.

이곳 미루나무 “버드나무 과로 미국에서 수입해서 미루나무로 명칭”길은 동호대교 방향까지 양옆 미루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어 햇빛이 강할 때 피래서 걷거나 달리기 를 한다.

한강대교에서 한강철교 방향 둑에 낚싯대가 거쳐있다.

한강철교 방향 둑방길 이곳을 걸으면 간간이 열차 소리가 가까워지면서 옛날 생각에 걷는다.

한강철교를 지나면 여의도 40여년전 1970년 땅콩밭으로 구획만 지정되었던 여의도, 당시는 우범지역으로 젊은이들이 모여들던 곳 지금은 국내 금융사업과 빌딩이 몰려있는 곳으로 발전되었다.

한강철교를 배경으로 셀카

여의도 63빌딩 배경 셀카

어둠이 서서히 내려진 원효대교

마포대교 마포나들목에서 한강대교 반환 10,333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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