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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백두대간 종주 진달래꽃 활짝핀 작점고개~용문산~국수봉~큰재 산행사진 동영상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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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18일 백두대간 종주 시점 지리산 중산리 탐방소 를 시작해 1년 만에 충청북도 영동군과 경상북도 김천시 경계 지점 작점고개에서
용문산 ~국수봉~큰재 백두대간 종주 구간산행 을 한다, 처음 10명으로 시작 매월 진행해왔다.

지금와 뒤돌아 보면 서울에서 밤늦게 출발 새벽에 도착 밤잠 못자고 힘든 산행도 있었고 동문들과 1박을 하며 소주한잔에 회포를 풀던 시간
힘들수록 지나면 즐거운 추억이다, 살면서 백두대간 한번쯤 밟아보는 의미도 있고. 또한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

오늘 백두대간 코스는 작점고개(1.7km)-479.7m봉(0.5km)-용문산(3.5km)-국수봉(2.3km)-큰재(3km) . 일행은 서울 사당에서 6시30분 출발,
옥천휴계소 8시 35분 경유 9시 40분 도착 기념촬영후 9시47분 등산을 시작한다.

용문산 은 충북 영동, 경북김천 경계에 위치한 높이 710m, 국수봉은 충북영동, 경북상주의 경계위치 높이 795m, 국수봉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백학산, 서산, 기양산, 갑장산, 묘함산, 황악산, 등 겹겹히 쌓인 산들의 능선과 날씨가 좋으면 백두대간 상주.문경.김천구간과 소백산 까지도
볼수 있는곳이라 한다. 오늘 일행들은 국수봉에서 위와같은 산들을 관광할수 있었다. 특히 국수봉 을 오르면서 약간의 비가 오다 그쳐
정상에서는 깨끗히 조망할수 있었다.

용문산을 오르면서 진달래 능선이 산행 끝까지 이어진다,

작점고개 에서 9시 47분 출발 ~오전 11시 38분 용문산에 도착한다, 높이 710m 고려 태조가 이곳을 방문하였을때 용이 나타나 반겼다는 전설에서
용문산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기도원 용문기도원이 생겼다고 한다.

11시 47분 일행운 용문산 정상 에서 점심 도시락을 푼다. 산위에서 구워온 돼지불백을 상추에 싸먹는 이맛 .
백두대간 종주 산행 에 즐거움이다,

식사 주변 허물어져가는 옛무덤 근처에 외롭게 아름다운 자주색 몸에 하얀 솜 털을 곱게 덮은 할미꽃이 고개를 땅에받고 숨어있다 손으로 살며시 고개를 들어 본다

 백두대간 종주팀은 용문산정상에서 식사후 단체사진과 개인사진촬영 시간 을 갖는다.
용문산 은 충북 영동, 경북김천 경계에 위치한 높이 710m, 국수봉은 충북영동, 경북상주의 경계위치 높이 795m, 국수봉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백학산, 서산, 기양산, 갑장산, 묘함산, 황악산, 등 겹겹히 쌓인 산들의 능선과 날씨가 좋으면 백두대간 상주.문경.김천구간과 소백산 까지도
볼수 있는곳 오늘 백두대간 종주팀은 소백산 까지 볼수 있는 조망할수 있는 행운을 얻는다.
이수형 과사진
http://m.blog.daum.net/tkek2001/1687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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