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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뒤편으로 가는 길 제주 올레길 6코스 서복전시관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동 에 위치
진시황 때 서복이 한라산을 찾아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한라산에 올라 불로초를
구했다는 설, 서복이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 (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다) 뜻으로 새겨놓고
서쪽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서귀포 라는 명칭도 여기서 유래됐다는 설.

서복전시관은 정방 폭포의 서쪽 암벽 위에 조성되었다, 2003년 10월 26일 개관되었다, 전시관은 서복전시관과
서귀포시 전시관으로 크게 나누어졌다,

차이나 타운 같은 분위기 서복이 중국사람인지 주변도 중국풍.... 하긴 주변에 중국 관광객들이 많다.

옛날 정자 뒤로 교회 십자가 탑이 서로 인상적이다.

서귀포항 아주머니들이 오징어 등 해산물을 손질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주문을 하면 손질을 해서 판매하고 있다.

이증섭 화가 가 이곳 자구리 해안에서 가족과 즐겨했다던 안내문

칠십리 맛집거리 입구 좀 낮이라 그런지 썰렁해 보인다.
서귀포 칠십리 노래도 있지요.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서귀포 칠십리에 물안개 곱네.
1940년대 남인수 노래.

새연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 서귀포항 앞에 위치한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과 서귀포가 아름다운 인연을 맺아 보자는
취기가 담겨 있다고 한다. 제주올레길 6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