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산 목골산, 금천체육공원 맨발걷기

미성동 둘레길 B코스

목골산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목골산(237m)은 과거에 이 지역에 나무가 많아 '목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집니다. '목골'은 한자로 '나무 목(木)'과 '골짜기 골(谷)'로 해석되어 나무가 많은 골짜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목골산은 관악산의 한 자락에 속하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한 산입니다.

목골산 등산코스
목골산은 비교적 낮고 경사가 완만해 가벼운 등산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한 코스입니다. 주로 지역 주민들이 휴식이나 운동을 위해 찾는 산이며, 주요 등산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목골공원 입구 → 정상**  
   - 목골공원에서 시작해 목골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대표적인 코스입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데 약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2. **목골산 순환 코스**  
   - 목골산 정상에서 산을 둘러싸며 순환하는 코스로,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비교적 짧은 시간이 소요되며, 약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산책할 수 있습니다.
  
3. **인근 연계 코스**  
   - 목골산을 오르다 관악산이나 인근 작은 산들과 연결해 장시간의 산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목골산은 특히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기 좋습니다.

미성동 둘레길 C코스

Miseong-dong Trail
미성동 둘레길은 보행 약자와 더불어 건강하게 도시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산림욕 등 자연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길입니다.
둘레길을 오르고 내리는 시민들의 상호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차공간과 휴게 • 전망 시설 및 다양한 체험을 갖춘 총 3.4km 순환형 숲길입니다.
300 m
진입구간
A코스
530m
B코스
700m

옥잠화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이며 향기가 있고 총상으로 달린다. 꽃말은 ‘추억’이다.

산행후 금천체육공원으로 내려와 공원둘레길(맨발걷기)두바퀴를 돌면 대충 700m 된다

체력증진을 위한 생활 속 운동법
금천구
건강한 삶을 위한
걷기의 운동 효과

뇌졸중
응고된 혈액에 의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절반 가까이 낮아진다.

심장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혈액의 점도를 낮춰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반으로 떨어트린다.

체중
체지방 분해는 하루
30분 이상 걸을 때부터 나타나므로 오래 걷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일정 시간동안
속보로 걸으면 혈당을 두 배 가량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우울증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된다.

폐확량을
증가시켜 발병 가능성을 낮춘다

골다공증
온 몸의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을 1/3가량 낮춘다.

관절염
달리기와는 달리 관절의 부담을 몸무거 정도로 유지하면서 관절부위 근육을 강화시키고 관절염의 악화를 막는다.

체력증진을 위한
생활 속 운동법
금천구
걸으면 발이 튼튼해져요!

발과 인체의 건강 관계

제 2의 심장 우리 발은·••
2발의 구조
그리고 94개의 근육
마을 이 인대개의 이 과가이 칼리 공고, 유개라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운동성을 제공한다.

[ 발은 제2의 심장
심장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발은 사람이 1km를 걸을 때마다 대형 트럭 2대분인 12톤의 압력을 이용해 아래로 몰린 피를 심장을 향해 다시 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서 제 2의 심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