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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젊었을때 직장동료 와 북한산에 오른다, 살다보니 인연이란 것이 운명적 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다.
30여년이 지나 소식없이 지내던 옛직장 동료를 인터넷이란 네트웍을 통해 찾을수 있었다.
누구나 다들 만나는 사람마다 좋은 인연은 아니지만 서로 좋은추억을 가진 사람끼리
오랫동안 만나는것은 좋은 인연이라 생각된다 인생을 살다보면 악연 나쁜 인연도 있다
악연은 마음은 가더라도 일찍 떨어져 생각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북한산 산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인연을 맺어준다, 그리고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된다
북한산은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다음 4위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산이라 한다.
그러나 평균 일 방문객수는 1위가 아닌가 생각된다 북한산 등산객 폭증의 원인은
서울과 경기도 인구 2천만이 넘어서면서 더할것이다.
주말에는 산에서 느낄수 있는 자유로움이 없다 등산로에 정체와 먼지 가끔 버리고 가는 쓰레기
등으로 눈살을 찌푸린다. 요즘은 개와 고양이가 산속에서 자주 볼수 있는것은
등산객이 주는 음식으로 산속에서 먹고 살수 있다는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점점더 노년인구는 늘어나고 수명은 연장되어 어느 시점까지는 북한산 등산객 폭증은 더하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북한산국립공원은 입장료가 생기지 않을까,
남북통일이 되면 북한에도 좋은산이 많아 인구분산 으로 해결될수 있다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