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ravel, 한강 대교 겨울 사진, 영상.

사진 이수형

The Hangang Bridge, literally Han River bridge, crosses the Han River in Seoul, South Korea. It connects the districts of Yongsan-gu to the north and Dongjak-gu to the south, and crosses over the artificial island of Nodeulseom. The bridge carries eight lanes of traffic.

오늘 저녁이나 내일오전에 비가온다고 한다, 오후 4시반경 마포대교로 서둘러 움직였으나, 흐린 날씨로 석양은 기대하지 못하고 야경이나 촬영하자. 회색에 원효대교 다리밑으로 얼음이 아직 녹지 않았다. 저멀리 여의도 건물들이 불빛이 드는 시점.

한강철교 아래, 이곳에 오면 기차소리에 어렸을 때 추억이 회상되는 곳 다리밑에서 지나가는 열차소리를 들으면 공포감과 시원한 느낌등....

화소수를 최대로 촬영... 구도의 느낌은 좋으나 색감이

한강철교를 지나 한강대교 끝단에서 바라본 여의도 한강대교는 다리 높이가 짧아 보인다. 다리로 걸어가는 중. 한경찰이 이리저리 살피기에
물어보니, 자살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다리밑으론 보트가 수색 중....

한강대교 1917년 10월에 준공되었고 제일한강교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처음준공 시에는 서울의 명물이었고, 6.25 전쟁 등 사연이 많은 다리.

날씨는 풀렸다고 하나 추워서 손이 곱다, 한강물 주변을 살피는 보트 왠지 기분이 쳐진다...

한강 옆에서 살아서 한강을 자주 간다, 마포대교 난간에 지나가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진다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려는 짧은 글들이 쓰여있다, 마포대교, 한강대교 야경이 아름답다
자살을 많이 하는 다리로 도 유명하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감성을 느낄 때 공포감이 덜한가.

한강 동영상
촬영을 마치고...
마포대교에서 원효대교를 지나 한강대교 다시 원효대교에서 중국집 오후 4시 30분 출발 오후 8시 30분 정도 원효로 길옆 중국집 현수막 간짜장 4,000원 유혹에 간짜장을 시켜놓고 손이 곱아서 젓가락질 이 안돼, 간짜장을 한동안 먹지 못하고 날씨가 춥긴 추웠던 모양... 아주 잘 먹고 , 계산 시 카드로 할까 했더니... 카드는 5천 원,.. 현금 4천 원으로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