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oul National Cemetery (Hangul: 국립 서울현충원) is located in Dongjak-dong, Dongjak-gu, Seoul, South Korea. When established by presidential decree of Syngman Rhee in 1956, it was the country's only national cemetery. As the cemetery reached capacity in the early 1970s, Daejeon National Cemetery was established in 1976. Both cemeteries had been overseen by the Ministry of Defence (South Korea) until 2005 but in 2006 the Daejeon National Cemetery was transferred to the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South Korea).
The cemetery is reserved for Korean veterans, including those who died in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Korean War, and Vietnam War.
In August 2005, controversy was stirred by the visit of a North Korean delegation to the cemetery. The delegation was led by Kim Ki-Nam, and numbered 182 officials. The visit not only sparked outrage among those opposed to warmer relations with the North, but also raised fears that a future delegation from the South might be expected to pay their respects to Kim Il-sung in Pyongyang.
The late president Kim Dae-Jung was interred there on Aug 23, 2009.
The Seoul National Cemetery is near Dongjak Station on Seoul Subway Line 4 or Seoul Subway Line 9. Except for some special days, normally, the Seoul National Cemetery allows access to the public.
2018년 5월 8일 어버이날! 국가유공자인 아버님은 군인 이셨고, 돌아가시고 먼저 돌아가신 어머님 함께 현충원 충혼당에 모셨다.
매년 현충일에 현충원을 왔었는데, 2018년 어버이날 오늘 웬지 발걸음은 동작동 현충원으로 행한다.
맑고 푸른 하늘과 현충원에 우거진 신록이 눈에 부신다,
군대에서 20여년을 보내신 아버님 부대이전 때문에 서울, 연천, 대광리, 서울로 이사를 하였다,
3남 2녀 5남매를 키우신 어머님. 아무 생각없이 옛 추억을 더듬으면서 오르다 보면 충혼당에 도착한다.
정결한 현충문 비록 시멘트 건물이라도 한국적 기와와 지붕의 모습은 아름답다. 정문 양옆에 포효하는 사자상이 엄숙함을 더한다.
아이폰 5로 파노라마 촬영. 시원한 풍경.
서울 현충원 수많은 비석 마다 이름과 계급, 전사지 가 적혀 있다. 좌측 이 현충문 우측이 충혼탑 이 보인다.
빨강 노랑 꽃이 담은 꽃병과 회색의 비석 사이로 언덕길을 천천히 오르는 사람, 쓸쓸해 보인다.
거대한 태극기 아래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비석.
충열대 커다란 두개의 태극기,
충혼당 부모님 모신 곳 복도에 현충원 가을 풍경사진 이 벽에 걸려있다. 가을 불타는듯한 단풍과 수많은 하얀 대리석 묘지, 누렇게 익은 잔디 속에 두 손을 모아 절하는 중년의 남자. 수많은 묘지들... 인생무상 함을 느낀다.
충혼당 앞 돌에 새겨진 글씨.
현충문 옆 붉은 상의와 백색 하의를 입은 의장대.
서울국립현충원 현충지 우거진 큰 나무와 작은 풀 사이사이 시원한 봄바람이 스쳐간다.
현충지 물가에 늘씬한 수선화 ! 노랑꽃과 녹색의 풀, 현충 지는 부모님의 그리움과 포근한 정서를 느끼게 한다.
물가에 어른거리는 수선화 그림자. 푸른 하늘과 흰구름과 어울려져 한폭의 그림 같다.
서울국립현충원 현충지에 한 시간여 동안 머물다 동작역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2018년 현충일은 비번으로 올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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