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계곡 펜션 호수가 있는 헤이미쉬

한국의 알프스의 호수를 연상되는 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계곡 헤이미쉬 펜션, 치악산 남대봉과 향로봉 조망권 겨울에 눈이 녹지 않은 설산, 펜센 앞 샘에서 솟는 아름다운 호수에 계절 따라 청둥오리와 철새들이 헤엄치고 다슬기가 물가 바위에 서식하고 있다, 뒷산에는 더덕 등 산야초 가 자라고 인공폭포에 물이 흘러 시원함을 더한다 간단한 등산로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저 멀리 구름에 걸린 치악산 남대봉과 향로봉 이보인다 이곳은 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계곡 예전에는 이곳을 들어오기 전 치악산 국립공원 입구 태종대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통과했으나 지금은 그냥 들어온다 그만큼 이곳은 청정 구역이다.

 

 

 

치악산 계곡 횡성펜션 헤이미쉬는 강원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1만여 평에 펜션 A B동으로 침대, 온돌, 단체방 15개 정도로 샘이 솟는 호수 3군데와 그 앞엔  흐르는 물소리만 들어도 차가운 강림천이 흐르고 있다. 부곡계곡 이라고도 불린다. 서울에서 출발 횡성 휴게소에서 내리면 자가용으로 20분 정도 걸린다.

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계곡 펜션 헤이미쉬 (호젓하고 아늑한) 이란 뜻으로 뒤로는 가파른 산으로 몇백 년 묵은 소나무와 숲이 울창하다

 

강원도 치악산 횡성군 펜션 헤이미쉬는 호수에 떠있는 듯한 느낌, 큰 호수, 중간에 오리배, 보트를 탈 수 있는 자그마한 선착장이 있고 그 뒤로 2번째 호수 그다음에 수영장이 숲 사이로 보인다. 수영장 앞으로 족구장과 풋살 경기장 그 뒤로 호수가 보인다.

 

 

치악산 계곡 호수가 있는 아늑한 펜션 헤이미쉬 펜션 from soo hyeong lee on Vimeo.

아름다운 음악과 슬퍼 보이는 오리배 이야기 43초 동영상

파란 하늘 흰구름 아래 큰 눈망울이 슬퍼보이는 오리배 바람에 천천히 흔들리는 모습이 살아 있는 듯하다. - 동영상- 손으로 다슬기를 줍는데 물이 얼음처럼 차갑다.

횡성펜션 헤이미쉬 풋살경기장 족구장에서 바라본 전경 

 

산에 인공 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이 물레방아를 힘차게 돌린다.

 

호수가 있는 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계곡 펜션 헤이미쉬 from soo hyeong lee on Vimeo.

호수 수면에서 잡은 구도 물결 속에 반영된 펜션의 모습과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43초 동영상.

보트를 저어 호수를 가로지른다 노 젓는 소리만 들리는 호젓한 공간 호수 물에 반영돼 아른거리는 숲과 펜션이 아름답다 - 동영상

 

산에서 내려오는 인공 폭포 물을 그냥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산에 오르면 더덕 산삼도 있을 것 같다. 

 

 횡성펜션 헤이미쉬는 이름의 뜻과 같이 편안하고 아늑하다 펜션 안에서 이틀 정도는 즐길 수 있다. 산책로와 호수에서 노를 저을 수 있고, 실외 수영장 족구장 풋살 경기장과 부곡계의 맑은 물이 흐르는 개천이 눈앞에 있다. 주변에 수백 년 된 소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넓은 호수가 산책로 우측엔 보트가 있다. 이 산책로를 걷다 보면 조그만 아치형 다리가 있다 다리를 건너 펜션으로 돌아가는 산책로에 수백 년 된 소나무 사이에 방갈로가 있다, 방갈로에서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그윽한 솔향과 스톤 피치 상큼한 분위기에서  한낮에 오수를 즐긴다.

 

보트를 타고 고요한 호수 가운데까지 노를 저어 가서  치악산 정상을 바라보며 한 장 카메라에 담는다. 세상이 조용하다 노 젓는 소리와 물소리가 정겹게 들린다. 

 

 

 

펜션 주변을 바라보면  정말 건축과 조경에 공을 많이 들였다. 누구에게 맡겨서 될 일이 아니라 주인이 직접 지은 느낌이 든다. 

 

 

 

해가 산 너머로 넘어간 지 오래된 시간 공기가 좋아서 인지 가시거리가 선명하다, 저 멀리 치악산 남대봉과 향로봉이 구름 속에 갇혔다. 

 

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펜션  깊은 계곡에 아늑하고 편한 펜션 헤이미쉬 펜션을 떠나면서 왠지 아쉽다 펜션과 주변 환경이 고향 같은 느낌 다시 찾고 싶은 펜션으로 내 마음 깊숙이 자리 잡았다,  네이버에서 헤이미쉬 펜션 검색 지도가 나오네요 아래 다음 지도 클릭하면 위치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