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내과 3개월만에 진료 현상유지, 마취통증 의학과 더 나뻐지나 통증이 심하다, 혈액암 진료를 앞두고 병원 앞 공원을 둘러본다. 철쭉꽃 진보라색 이 강렬하다, 소나무 껍질의 투박스러움과 대조적이다.
공원앞 약간의 물이고인 연못 물고기라도 있어으면
오무리고 있는듯한 분홍빛 살구꽃
꽃봉오리가 귀엽다
이 단풍나무는 오늘 황사가 덮은 날씨탓인지 작년보다 붉은 잎새의 색감이 탁해보인다.
철쭉꽃 넘어 작년 가을에 왔다간 연세대 광혜원 입구 한옥의 대문
수경원 영빈이씨 의 옛무덤이 있던곳 자식 사도세자가 두지에서 죽음을 당했을때 어머니로서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컸을까! 이곳에 오면 웬지 한이 서린거 같은 느낌이 돈다.
병원앞 정원 핑크빛 살구꽃과 봉오리,
소나무와 철쭉, 광혜원 앞 뜰 보라빛 철쭉,
한옥, 단청, 옛담위에 핀 철쭉,
봄바람 속에 흩날리며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다.
찬란한 봄날, 고요한 한옥의 단아한 풍경,
잊혀진 옛 담길에는 꽃향기가 가득하다.
순백한 철쭉, 핑크빛 살구꽃,
광혜원 앞 뜰엔 보라빛 철쭉이 피어난다.
이 아름다운 풍경, 이 자연의 아름다움,
우리는 저 하늘 아래 작은 존재일 뿐이지만,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우리를 감동시키며,
인생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오늘의 세브란스 병원의 모태가 되는 광혜원
수경원 담위에 핀 철쭉꽃 청초하다.
수경원 담 넝쿨과 철쭉꽃
수경원 단청과 잡상 의 숫자에따라 한옥건물의 등급이 달라진다.
단청 뒤로 살구나무 잎아 4월 신록의 빛을 발하며 연분홍색 살구꽃이 잘 어울린다.
광혜원 한옥 문의 창살 균형미가 있어보인다.
몸이 아파서 모든게 아름다워 보이나.
"가장 강한 영혼은 고통으로 단련된 자입니다. 가장 견고한 캐릭터는 상처로 덮여 있습니다."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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