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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국립미술관 서울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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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전시관람 예약
[서울] K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2022-11-08
오전 10:00 ~ 오전 10:59





광화문역 에서 15분 거리 국립현대미술관에 도착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정확히 오전 10시 오픈 입장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은 삼성그룹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에게 2021년 4월 기증받은 1,488점 중 이중섭의 작품 90여 점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이중섭 기소장품 10점을 모아 100여 점으로 구성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두 번째 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양질의 한국미술을 소개하고, 대중에게 희소가치가 높은 작품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중섭(1916-1956)은 힘들고 어려웠던 삶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정직한 화공’이자 일제강점기부터 ‘소’를 그려낸 민족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 이후 이중섭에 관한 전시, 영화, 연극, 소설 등이 꾸준히 만들어지면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화가이기도 하다.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이중섭을 다시 보는 시도로서 그간 미술관이 축적해온 미술품 수집과 연구 기능을 전시로 풀어낸 것이다. 전시에서는 이중섭의 작품세계를 1940년대와 1950년대로 나누어 소개한다. 1940년대는 이중섭이 일본 유학시기와 원산에서 작업한 연필화와 엽서화를 전시하며, 1950년대는 통영, 서울, 대구에서 그린 전성기의 작품 및 은지화, 편지화 등으로 나눠 구성했다. 전시는 재료와 연대를 조합해 예술가 이중섭과 인간 이중섭을 고루 반영하고, 이중섭의 면면을 보여주려 한다.

비루한 현실에서도 이상을 그려낼 줄 알았던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이 이건희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가닿기를 희망하며, 이 기회를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가 한층 더 높아지길 바란다.
<국립현대미술관>
































정릉 풍경
Landscape of Jeongneung, Seoul
1906, 강이에 연필, 유채, 크레용, 43.5 × 29.3cm,
1956. Pencil, oil and crayon on paper. 43.5x29 3c



사계
Four Seasons
1950년대 전반, 종이에 유채, 26.5 x 35.5cm.
국립현대미술판 이건희컬렉션.
1950s, Oil on paper, 26.5×35.5cm.
MMCA Lee Kun-hee collection.



물놀이 하는 아이들
Children Playing in the Water
1950년대 전반, 종이에 유채, 30 x 40cm.
국립현대미술관 이전회권렉션.
1950s, Oil on paper, 30×40cm.
MMCA Lee Kun-hee collection.

손과 새들
Hand and Birds
1950년대 전반, 장관지에 유채, 29 x 39.3cm.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회컬렉션.
1950s, Oil on floor sheet, 29×393cm.
MMCA Lee Kun-hee collection.






































































두 아이와 물고기와 게
Two Children and Fish and Crab
국험형대미술환 이전회점?
1950s, Pen and oil on paper, 32.8×20.3ct



다섯 명의 아이들
Five Children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1950s. Pencil and oil on paper, 26.5×43.5cm


회화 [ 아이들
Painting Children
이중섭이 아이들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1946년 원산의 한 고아원에서 미술 교사 일을 잠시 했을 때, 그리고 같은 해 그의 첫 아들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디프테리아로 사망한 이후라고 알려져 있다. 그림 속 아이들은 서로가 몸을 맞대고 있거나 끈을 통해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 사이에 게와 물고기가 종종등장하는데 이는 1951년 제주도에서 가족과 함께 지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린 것이다.
Lee Jungseop started drawing images of children in 1946 while he was working temporarily as an art teacher at an orphanage in Wonsan. The same year, his first son died tragically of diphtheria soon after birth. In his works, children seem to be leaning on each other or connected to each other by a rope. He often sketched crabs and fish in his images of children.
Lee Jungseop drew these paintings in the fond memories of his time spent with his family in Jeju-do in 1951.













가족과 첫눈
Family and the First Snow
1950년대 전반, 종이에 유채, 32 x 49.5cm, 국립현대미술관 이전회컨덕션.
1950s, Oil on paper, 32×49 Sem
MIMICA
Lee Kun ince collection



부부
A Couple
1953, 종이에 유채, 40 x 28cm 국법현 대미술판 소장, 한용구 • 박명자
1953, Oil on paper 40x28cm.
MMCA collection,
donated ov Hen Y onggu, Park My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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