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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회 문신(文信) 우주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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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부터 문신은 최소한의 조형 단위인 (편)
또는 반구(4편)를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 구축한 추상 조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1970년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Perpig-nan)에 위치한 바르카레스항(Port~Barcaras)의 '사장 (한나)미술관(Musee des Sables)'에서 열린 국제 조각 심포지엄>
에 출품한 13미터 높이의 나무 조각 <태양의 인간>은 문신이 조각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이후 그는 <살롱 드 메(Salon de Mai)>, 살롱 콩파레종(Salon Comparaisons), 《살롱 데 레알리테 누벨(Salon des Realite Nouvelle) 등 다양한 전시에 초대 받았고, 그가 선보인 석고, 나무, 브론즈 조각은 프랑스 미술계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2전시실에서는 특히 제작에 엄청난 공력(51.7)을 요구하고 복제 불가능한 문신의 나무 조각과 관련 드로잉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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