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건강을 위한 하루 만보 걷기 코스인 마포종점나들목에서 출발 -> 원효대교 -> 한강대교 -> 거북선유람선앞 한강이촌지구 한강공원 이 반환점인데 오늘 와 보니 새롭게 조형물이 설치되었다.

전신 덕
개꿈
2022
200-120-290
현대인의 살 속에서 획일적인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평법 한 일상을 표현하였다. 복잡하고 버거운 살 속에서 새로운 미 를 함께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하며 꿈과 희망을 갖고 떠나는 모습을 표현 하였다.




이 종 서
시각으로 인식되는 형상
2018
201.80.160
스테인레스스티
구부리고 변형시킨 요소들이 모여 형상을 이룬다. 금속을 가공하고 남겨진 부산물들을 비롯하여 금속판.
구부러진 파이프 등의 재요는 거친 미감의 인간 형상을 이루더니 어느새 매끈하게 마감된 동물의 형태를 띠고 있다. 작품을 이루는 조리의 수가 들어들면서 항상은 더욱 단순화되고 추상화 되었다. 우리는 휘어 진 파이프를 보고 사람, 개, 토끼, 사자의 형상을 찾아내지만, 단순화된 형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바로 그 대상을 지시하고 있는지 확심하게 말해줄 단서는 없다. 이러한 미끄러징, 혹은 단정 할 수 없음은 •행복 이라는 다소 평범한 주제로 창작에 입해온 이종서의 작품세계를 특별하게 만든다.






이 창 희
걸어가다
2018
250•100-120
스테인레스스틸






차정아
중독•소주 / 중독 맥주
CROWN OH 1 아트밸리
2019
100*100+357, 100+100*230
스테인레스스틸
작가 차정아의 작품 '중독' 시리즈는 감옥의 형태로 소주병과 맥주의 형상을 뜨고 있다. 우 리는 살아가며 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찾는다 이를 찾아 반복되다 보면 결국 습관이 되고 중독이 된다 단면적으로는 행복해 보 일 수 있지만 돌아보면 자신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작품 안에 들 어가 사진도 찍고 신나게 즐기지만 나중에 본 자신의 모습은 술 독에 빠진 모습일 것이다• 감옥의 창살은 스스로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있다.





설총식
탐험~휴식하는이
2017
145*115*78
FRP
이 작품은 탐험•휴식 하는 이' 입니다.
전체 탐험 시리즈는 4인으로 구성되었는데 시작하는이, 휴식하는이, 발굴하는 이, 핸드폰 보는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남극에만 서식하는 펭귄을 사람에 비 유해서 표현 함으로서 한곳에서만 살아가는 현대인의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열 망을 표현한것 입니다.







이 정 주
교 감
2016
100•100•370
스테인레스스틸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반복된 블록들의 움직임은 역설적으로 통일감과 함께 조화와 대비를 절묘하게 보여주며, 다양한 각도 에서 나타나는 각기 다른 면의 흐름은 오히려 관람자의 상상력 자극과 함께 시각적 다양성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보트 도 오늘 새로 설치되어 있다.


김대 성
Singing in the Rain
2019
150+60-220
스테인레스스틸
김대성 작가의 조각은 기존의 다른 조각작품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회화조각'이라는 점이다. 착가 본연의 시각으로 사물을 재해석 하고 극대화 또는 단순화시키는 아름다운 조형성과 수많은 색감 연구와 기법 연구 로 완성시킨 특특한 색체강을 잘 응화시켜 입체와 평면 회화성이 공존하는 '회화조 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독창적 조형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주영호
자화상
인간은 각자의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은 생각을 자화상으로 작품에 표현함







이명훈
맑은 날 x 1440rpm
2022
180-80-275
스테인레스스틸
작가 이명훈의 작품 Sunshine X 1440rpm'은 해학적 표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맑은날 산책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어빔• 형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작가만의 해 석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위에 디자인과 색감을 담았으며 얼굴에 볼록한 거울은 주 변경관과 조화를 이를 수 있도록 하였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시대에 조금이나마 시 각의 휴게공간으로 작품과 대중과의 소통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