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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족두리봉 등산, 3년만에 다시 가보는 산행코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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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7일 족두리봉을 오르고 2019년 11월에 혈액암과 신부전증으로 병원에 입원 3년 지나 지금은 대상포진 까지 앓고 있다, 8월 23일 처서를 지나자 바로 가을 날씨! 오늘 북한산 족두리봉에 오르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껴져 아침을 먹고 서둘러 혼자서 산을 오른다.

12 51분 북한산 입구에들어서 30분경 화강암 바위틈에 자라는 소나무너머 북한산 봉우리들이 보인다.

3D지도 위에사진 위치


오전 11시31분 공덕역 6호선 환승역에서 불광역으로 가는 전철을 기다리며 지하철 가드벽유리에 보이는 내모습을 아이폰으로 촬영.

오후 12시 04분 불광역 2번 출구로 나왔다, 평일이라 한산한 풍경.

불광역을 나와 구기 터널방향으로 걸어 12시 17분 북한산 둘레길 입구에 도착



북한산둘레길 입구에 노랑꽃 과 푸른숲 파란하늘속에 하얀 뭉게구름 가을을 느낀다.


7월부터 늦가을 까지 피는 짙은 분홍빛 배롱나무꽃도 오늘따라 싱싱해 보인다.

북한산 입구 주변에 음식점 문앞에 햇살을 흠뻑 머금은 하루만 피고 진다는 하와이 무궁화꽃의 붉은 색이 유난히 짙다.


12시 25분 조용히 지나가 달라는 호소문이 써있는 빌라를 지나면 바로 돌계단에 숲속입구를 만난다.



북한산 통행체크하는 장소에 안내판.

입구에 들어서자 바로 가파른 산길에 나무 뿌리들이 드러나 보인다

12시 30분 가느다란 소나무들이 구불구불 하늘로 향해 크고 있다.

12시 40분 커다란 바위가 나타난다 고추 잠자리가 내주변을 맴돌다 나뭇가지 위에 앉는다 바위틈으로 자라는 소나무가지와 함께 불어오는 산바람에 흔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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