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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마음마저 평화로워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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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푸른 하늘 아래 고즈넉이 앉은 암자
오색 단청 곱게 물든 지붕 아래
세월의 흔적 고스란히 담아내었네
산새 소리 바람결에 실려오고
꽃향기 그윽하게 퍼져나가니
마음마저 평화로워지는 곳
오세암에 머무는 시간은
세상의 시름 잊게 하는
고요한 휴식이네



설악산 공룡능선 가는길 오세암 동영상



* 오세암은 설악산에 있는 암자로, 백담사에 속해 있습니다.
* 643년 자장율사가 지었고, 당시에는 관음암이라 불렀습니다.
* 다섯 살 된 아이가 폭설 속에서 부처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는 전설이 있어서 ‘오세암’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 오세암은 수선도량(修禪道場)이자 기도도량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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