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수형
강원도 고성군 마차진해변 펜션에서 하룻밤을 묻고 다음날 고성군 왕곡마을을 찾았다.
Goseong Wanggok Village (高 城 旺 谷 Village) is a traditional Hanok village in the Joseon Dynasty, located in Geumang-myeon, Goseong-gun, Gangwon Province. On January 7, 2000, it was designated as the National Folk Cultural Property No. 235 of the Republic of Korea.
관광버스로 구비구비 가면서 보니 초가집, 기와집 등 과거의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기화담장으로 강원도 고성군에 많이 있던데 분홍빛 이꽃이 ..이름은 ? 아름답습니다
한국의 기와 는 곡선및 하늘로 치솟는 처마끝이 힘이 있어보이고 아름답습니다.
뒤뜰에 초가집 초가집은 항상 겸손해보이고 인심이 많아 보입니다.
이곳에 가면 관리하시는분이 왕곡 마을에 역사와 유래 를 설명을 해줍니다.
국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오봉 왕곡마을, 동해안과 설악산을 찾고 문화적 향취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은 설악권의
새로운 문화적 전통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송지호 호수 뒤편에 위치한 왕곡마을은 19세기를 전후하여 건립된 북방식 전통한옥과 초가집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밀집되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왕곡마을은 국가중요민속자료 제 235호로 지정됐다.
출처 왕곡마을
일행을 뒤로하고 슬며시 언덕위로 발걸음을 ...
대추나무 와 기와집이 잘어울리는군요 가을이면 빨간대추가 열렸을텐데. 가을에 사진촬영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이집정원이 예쁘군요, 지붕 아래 말리는 옥수수도 정취가 있어보입니다.
담밑에 백일홍등 흙담과 잘어울려요.
밤이 되면 밤하늘에 별들이 쏫아져 내려오는듯 무수한 별들이 반짝인다고 합니다.
통나무 의자가 인상적 이집에서는 한과를 만들어 팝니다, 안사도 하나씩 맛을 보라고 하는데...보통 다들 사가시더군요..
오는 손님들에게 한개씩 준 왕곡마을 한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와장위에 빨간고추가 말리다 떨어진 고추인지 잘어울립니다.
오며가며 해바라기가 반겨주고 인사하는듯 몇일 푹쉬면서 과거로의 추억과 몸과 마음을 쉴만한곳 .
마을어귀에 그네가 2개 있습니다.
빨갛게 익은 고추에서 가을을 느낌니다
한과판매를 하는집 강아지 입니다.
감자전입니다
동동주
왕곡마을 을 내려오다 보면 감자전과 동동주 막걸리 를 파는 곳 이 있습니다, .
가을에 시간이 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아름다운 담위에 감들이 주렁주렁 달렸을때.. 가을하늘 배경으로 촬영하고 싶군요
1박을 하면서 밤하늘에 별들도 보면서 느낌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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