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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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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산책 한강예술공원 석양 오후 5시 마포 나들목을 빠져나가 한강 산책로 원효대교 방향으로 천천히 걷는다, 소나기라도 내릴듯한 후덥지근한 장마철 오후. 원효대교를 지나면서 구름속으로 가려진 태양, 강물에 비쳐 아른거리는 석양빛이 아름답다. 한강 예술공원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버드나무와 두 그루에 미루나무 오늘은 바람이 없다. 원효대교 석양풍경 Gif 파일 한강 예술공원 내 펭균 모형이 있는 곳 우측에 원효대교, 정면에 강 건너 여의도 63 빌딩 좌측엔 한강철교 수시로 오가는 열차 소리가 옛날 기찻길 향수에 젖는다. 장마철에 한강산책로 에는 유난히 낚시꾼들이 많다, 산책하는 길가까지 점유해 술과 담배를 피우는 낚시꾼도 있어 건강 때문에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준다. https://youtu.be/mIhI23 gBBPQ Cbs 레..
한강 야경 산책, 강건너 여의도 야경 밤 1시 잠을 깼다, 하루 종일 아파서 자다 깨다 잠을 설치다 일어나 부랴부랴 마포 나들목을 지나 서강대교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늦은 밤이라 어둠이 더욱 짙다, 한강 건너 여의도 빌딩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이 강물에 물들어 아름답다. 새벽이라 산책하는 사람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뜸하다. 가슴이 쥐어짜듯하고 저려온다, 걸을 때마다 아프다 일상을 고통 속에 1년이 지났다, 사람들을 보면 행복해 보인다 고통이 없어 보인다. https://youtu.be/YkKue_MEnkk https://youtu.be/7L6eCz54_d8 새벽이라 조용한 음악이 라디오 방송에서 들려온다 어두운 새벽에 어울리는 음악이다.
서울 한강 산책 한강 철교 한강대교 원효대교 석양. 태양은 서쪽으로 기울어지고 원효대교 위로 차들이 달리는 Gif. 오후 늦게 옆구리가 불에 데인듯 화끈거리며 아리고 오른손 새끼손가락 부터 마비증세 어른쪽 종아리와 발등 은 걸을때 마다 진통이 오고 발바닥은 부은듯 무감각하다, 절앞에 연꽃이 봉오리가 다소곳이 서너개 올라왔고 몇송이는 활짝피었다. 아래쪽 꽃밭에도 다알리아 꽃이 활짝피었다. 오늘은 한강대교반환점으로 코스를 잡고 아픈 가슴을 참고 천천히 발걸음을 내딛는다. 한강철교 뒤로 강넘어 여의도 63빌딩이 보인다. 한강산책로 미루나무 짙은 초록잎이 한여름의 더위를 식힌다. 한여름의 햇살처럼 화려한 기생초 한강바람에 나부낀다. 한강대교를 지나면서 수상스키강습소 에서 스상스키가 한강물을 이리저리 가르며 더위를 식히며 즐기고 있다. 한강대교를 배경으로 오늘 걸..
한강 야경 마포대교 서강대교 여의도 국회의사당 마포대교 Gif 오늘 낮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렸다 밤늦게 우산을 챙겨 들고 마포 나들목에서 서강대교 방향으로 걷기 시작한다, 일요일 늦은 밤엔 한강 산책하는 사람들이 드물다. 비가 온 후 시야는 선명하고 습한 기운이 느껴진다. 여의도 야경 빌딩에서 새어나오는 조명이 강물에 비쳐 아른거린다. 여의도 63빌딩과 마포대교 아치형의 서강대교와 밤섬 한강 산책로 서강 팔경 건물을 지난다 저 멀리 국회의사당 야경 국회의사당 야경 Gif 오늘은 11,473 걸음 심장 강화 66
한강야경 원효대교 여의도야경 하루종일 진통에 시달리며 잠에서 깨다 자다 하면서 밤 9시에 일어나 저녁 식사를 하고 밤 11시정도 한강산책길에 나선다, 하루 만보이상은 내 병을 이겨낼 수 있는 한 가닥 희망이고 하루 내 생활에 목표다. 걸으면서도 오른쪽 어깨부터 종아리 발바닥까지 저려온다, 아픈 신음소리를 내가며 호흡이 거칠어진다. 하루종일 무더운 날씨가 밤이되면서 한강 산책로를 걷다보니 한강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오늘따라 밤이 짙고 마포대교, 원효대교 강건너 여의도의 빌딩 조명이 다욱 반짝이며 아름답다. 한강에 오후부터 낚시꾼들이 자리를 잡는다, 특히 다리 주변에 낚시대를 거쳐놓고 고기를 기다린다, 전에 나도 야행성이니 집도 가까우니 낚시를 해볼까도 생각했다 민물장어 나 혹시 하나 잡으면 일당벌이도 되고 고요한 밤에 아름다운..
한강산책길 마포나들목 서강대교 당산철교 오늘은 하루 종일 가슴에 진통이 온다 매일 산책을 하고 운동을 하고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먹어도 몸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 벌써 암 선고를 받고 2년이 가까워진다 몇 번을 입원하고 죽을뻔했던 고비를 넘겼으나 항상 생활이 불안하다, 오후 늦게 간신히 일어나 반바지에 티셔츠 모자를 쓰고 밖으로 나왔다, 집 옆 절 부처님상 앞에 예쁜 꽃들이 나열되어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산수국을 사진에 담고 부처님에게 돌아가신 부모님 안부를 예쁜 두 딸에 행복과 건강하기를 내 병이 낫기를 빌고 천천히 한강 산책길로 걷는다. 나리 속 백합꽃 서서히 저물어가며 식어가는 태양 붉고 보랏빛 주황색의 아름다운 노을빛이 드리워진다. 오늘은 한강 산책로 서쪽 방면 당산철교 반환하여 돌아온다. 걸음수 11,178.
한강 대교, 한강철교, 원효대교, 한강걷기. 마포대교 마포 나들목을 빠져나와 한강대교 방향으로 걷는다, 오늘 날씨는 소나기 온 후 오후 하늘에 구름은 덮였으나 상쾌한 기분이다. 내가 좋아하는 장소 한강철교 크고 평평한 대리석 조형물 앞에서 셀카 한컷 한강 철교 위로 오후 상행 하행 바쁘게 전철 고속열차 화물열차 등 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린다. 한강철교를 지나 한강대교 에 도착 다리아래근처에 낚시꾼들이 낚싯대를 거쳐놓고 있다, 예전에 보니 민물장어를 간간히 낚는 것을 보았다, 한 마리 잡으면 하루 일당 벌이가 된다. 한강대교를 거쳐있는 노들섬 노들의 의미는 '백로(鷺)가 놀던 돌(梁)'이라는 뜻으로, 지금의 노량진 주변을 이야기한다. 이 근처에 있던 나루터를 노들나루라고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바꾼 것이 바로 노량진(鷺梁津)이다. 한강대교를 지나..
한강산책, 마포대교,서강대교, 당산철교 걷기운동. 2021. 6. 21. 낮이 가장 긴 시기 24절기 중 열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다. 대상포진 진통으로 어제밤을 설쳐 오후 늦게 일어나 서둘러 한강산책을 나선다. 마포대교 방향 황금색의 63 빌딩 넘어 관악산이 보인다, 늦은 오후라 햇볕을 받으며 성산대교 방향으로 걷는다. 한강 넘어 여의도 빌딩들 제일 높은 NH 증권인가 숲이 우거진 밤섬과 서강대교 밤섬은 옛날엔 사람들이 거주했었다. 장마 때 강물이 범란 하여 여의도 제방공사로 밤섬을 폭파하였고 거주하던 주민들은 밤섬에서 나왔다. 밤섬을 가로질른 서강대교는 1980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1983년 이후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10년 만인 1993년 공사가 재개되었고, 양화대교 일부 폐쇄에 따른 교통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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