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가는길, 정독도서관, 서울교육박물관

정독도서관은 1977년 1월 옛 경기고등학교 자리에 개관하여, 50만여 권의 장서와 2만 5천여 점의 비도서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부설 서울교육박물관에는 1만 4천여 점의 교육사료를 소장하고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입니다. 오늘 방문 공사중 입니다.

서울교육박물관의 보유자료는 13,540점이며 이 중 1,309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총 130여평의 전시장은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삼국시대부터 오늘에 이르는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교육제도, 교육과정, 교육기관, 교육활동 등에 관한 각종 도표, 사진, 유물 등이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래전 국민학교 시절 추억이 생각나는 조형물

북촌 가는 길 상점에 뜨게실 로 만든 꽃 모양 화초.

북촌입구 여러골목중 이골목으로 습관적으로 진입

북촌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층 주거지로서 1920년대까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구역이 확장되고, 도시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의 대형 필지와 임야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있는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주거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한지공예관

한지  초롱

한옥 담벼락에 꽃 문형

청사초롱

북촌 한옥마을 에서 바라본 남산 N타워

창덕궁 가는 언덕길 예쁜 상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