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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동해일출, 영덕창포리, 동해안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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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다음 블로그 사진을 티스토리로 옮겨 올립니다. 

영덕 갯바위펜션 방문을 위하여 서울에서 떠나 영덕에 도착 미리 영덕군청에서 주관하는 달빛기행 여행 코스를 신청  창포리 초등학교에 집결 후 야간산행을 시작하면서 산 위에서 보는 동해에 뜬 밝은 달빛과 바다에 비치어 반짝이는 풍경은 환상적인 이였다.  풍력단지를 거쳐 창포말 등대에 도착하니 창포리 주민들이 술과 안주를 제공하여 배불리 먹고 즐기고 마을 근처에 민가에서 빈방에서 밤을 지새우다 새벽에 나가 일출을 촬영하였다. 

 

저 멀리 통통거리는 배소리가 들려온다 어둠을 걷으며 서서히 솓아오르는 붉은 해를 향하여 달리는 어선.

 

십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이날의 풍경은 잊지 못한다. 여행은 홀로 떠나는 것이 오래 기억이 남는다.

 

동해일출, 영덕창포리, 동해안해맞이

창포리 동명의 유래는 이 마을은 붓꽃이 많이 피는 갯가가 되므로 「붓개」 또는 창포라 하였다.이 마을은 통일신라시기인 7세기경에 임씨(林氏)가 개척했다 하며, 그 뒤 조선 후기 인조(仁祖) 연간인 17세기경 임경업(林慶業) 장군의 후예가 이 마을에 정착했다고 한다.조선시대에는 영덕현에 속했으며 대한제국 때에는 영덕군 동면지역이었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창포동이라 하여 오보면(烏保面)에 속했다가 1934년 4월 1일 영덕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79년 5월 1일 영덕면이 읍으로 승격되자 영덕읍에 속했으며 1988년 5월 1일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창포리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이 마을의 위치는 영덕읍 소재지에서 동북 해안쪽으로 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은 동해에 임하고, 서는 별반산(別畔山), 남은 대부리(大夫里), 북은 대탄리가 있다.*웃마(웃모치, 상창포) : 창포 윗쪽에 있는 마을임.*중간마(중간모치) : 웃마와 아릿마 중간에 있는 마을임.*아릿마(아릿모치, 하창포) : 창포 아래에 있는 마을임.*봉의뜨미(별반산) : 웃마 북쪽에 있는 산으로 조선시대에 별반산 봉수대가 있어 남으로는 황석산, 북으로는 대소산 봉수대와 연결하였다.
 
 
글. 영덕군청. 출처.    사진. 이수형,  창포리 에서 새벽,   일출을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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