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아침 풍경

4시부터 절에서 들려오는 목탁 소리에 일어나 뒤척이다 새벽 4시 30분 모자를 쓰고 옷을 입은후 한강 산책을 하기위해 집을 나선다.
마포종점나들목을 지나면 가슴이 탁 트이듯 한강풍경 여의도 빌딩이 한 눈에 들어온다.

원효대교 북단을 지나 한강예술공원, 한강대교넘어 거북선유람선 을 반환점으로 돌아오기위해 천천히 걸어간다.

청암동을지나 원효대교 가기전 나무와 숲이 우거진 산책길 풀냄새가 싱그럽다.

한강산책길 양옆으로 하늘높이 치솟는 포플러 나무 고개를 뒤로 젖혀 쳐다보며 목 운동을 한다.

원효대교를 지나며

원효로 현대자동차 AS건물 로 나가는 길

원효대교 북단입구 아래서 여의도 63빌딩 을 바라보며

원효대교 북단 아래 한강체육시설 이 있는곳 윗몸일으키기 20회

63빌딩 파란 하늘배경에 하얀 구름을 붓칠을 한듯 한폭의 그림 같은 느낌.

가을하늘같이 하얀 새털구름은 하늘높이 어디 까지 올라가려나 요즘 서울의 시야가 좋아진듯하다. 한강에 니무가 많아지긴 했다, 공기가 좋아야 혈액이 깨끗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