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 용산 전쟁기념관 & 추석날 추억의 1965년 군인아파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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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4일 추석 삼각지 형 집에서 아침 차례를 마치고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향한다.
삼각지 하면 삼각지로터리 고가도로 기억은 1967년 준공 되었다 당시 배호의 노래 돌아가는 삼각지로 더욱 유명해졌으나 1994년 12월 구조물의 노후화, 통행량 초과, 서울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건설 문제로 철거되었다. ​

전쟁기념관은 전에는 육군본부이 었으나 계룡시로 이전후 처음 건립된 때는 1993년 12월이며, 개관한 때는 1994년 6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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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은 60년대 육군본부로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님이 당시 육군본부에 근무 하시고 가족은 63년 흑석동에 살다 1965년 후암동 군인아파트에 살았다. 이태원 국민학교를 다니다 후암국민학교로 전학한 나는 집에서 삼각지에 갈때 육군본부 높은 붉은 담벼락을 따라 걸었다 여름엔 플라타너스 넓은 잎이 그늘이 되어 시원 했으며 꽃씨가 바람에 많이 날리어 아름다웠다.

현 용산 전쟁기념관 "6.25전란 이후 5년동안 객지 생활을 하던 육군본부가 용산으로 환도 동영상"

1965년 용산 후암동 군인아파트에 이태원, 후암국민학교 다니며 살았었을때 대한뉴스 동영상. 

후암동 군인아파트 1965년 살던곳 6동으로 기억된다. 해방촌에 교회를 다녔고 남산에 올라가 국군의 날 행사공연 한강에서 비행기 에어쇼를 구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