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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Fall

설악산사진 + 중청대피소 에서 대청봉 사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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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등산객들로 붐비는 중청대피소 오색등산로 와 한계령 등산로 로 올라온 등산객 의   아침식사 장소 

2013년 10월 5일 오전 8시 33분




저산 중턱으로 넘어가는 등산객들 회운각 공룡능선 이나 비선대 방향으로 서둘러 넘어간다.

재작년 오색등산로  올라와서 한파주의보 로 인해 출입통제 가 되면서

중청대피소 에 있다가 눈보라를 헤치면 오르던 생각이 난다








2011년 설악산 겨울산행 소청으로 넘어가는 중 눈보라에 코앞이 보이지 않고 추위에 아무생각없이  앞사람 만 따라 뛰어갔던  상황

자연앞에 인간이 나약함을 느낄때




저멀리 울산바위 가 우뚝 솟아있고 그앞으로 공룡능선이 바로 움직일듯 웅장함을 뽐낸다 좌측으로는 화채봉 이 화려함을 더한다. 











초상권을 피한 사진, 자연과 사람  자연 풍경속에 사람 이 있는 사진 은 자연스럽다  산에서만 촬영할수 있는기회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어느정도 초상권을 피해갈수 있기때문에








대청으로 오르면서  지난겨울 산행 이 생각난다,  오색으로 오르면서 대청봉에 섰을때 매서운 바람과 눈보라에 얼마나 추웠는지

카메라를 꺼냈을때 손 이 카메라 금속에 붙는 느낌이 었다. 내가 사진촬영하기 싫었을때 기억중에 한 장소였다.




















대청봉에 다다르면서 저멀리 좌측 바위 위에 두사람이 바위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자연에 인간은 자연스럽다.








대청봉 표지석  앞에 서 사진촬영 하기는 힘들다  줄을 서서 기다린다 표지석이 중요한가

마음에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  지금은  웅장한 표지석이지만 그 옛날엔 말뚝표지석 이 었다.




오랜 옛날 대청봉 표지석 앞에서 세월은 흘러 나이를 먹어도 사진은 남아 추억을 부른다.







대청봉에서 동해바다 와 공룡능선 울산바위 등 풍광을 사진에 담고   주변에서 는 저멀리 보이는것이 금강산 이라 한다 

가보지 못했으니 그런줄 알고 오색 등산로 로 발걸음 을 재촉한다. 



설악산 단풍 대청봉에서 오색약수터 등산로  산행사진1바로가기


설악산단풍 사진 + 서북능선을 사진에 담고   중청대피소 에 이르다 6



Seoraksan is the highest mountain in the Taebaek mountain range (태백산맥) in the Gangwon Province in eastern South Korea. It is located in a national park near the city of Sokcho. After the Hallasan volcano on Jeju Island and Jirisan in the south, Seoraksan is the third highest mountain in South Korea. The Daechongbong Peak (대청봉) of Seoraksan reaches 1,708 metres (5,603 feet). The Taebaek mountain chain is often considered the backbone of the Korean peninsula.


한국의 맛을 알리는 - 맛집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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