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강산책 봄을기다리며 “행복한 한강풍경”한강예술공원

koreafood 2020. 2. 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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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ng Park (Korean: 한강공원) is a park in Seoul, South Korea. It is made up of 12 parks, which is Gwangnaru Park, Jamsil Park, Ttukseom Park, Jamwon Park, Ichon Park, Banpo Park, Mangwon Park, Yeouido Park, Nanji Park, Gangseo Park, Yanghwa Park, and Seonyudo Park.

Hangang Park was built from 1982 to 1986, with the government's launch of the Hangang River Development Project. The main goal of the project was to create an environmently friendly space that the citizens of Seoul, Koreans, foreigners and tourist can enjoy. While building the Hangang Park, a section of Hangang, 41.5 km long and 39.9 km2 large, turned into a river of 2.5m of average depth and 1 km of average width. In 2007, the Hangang Renaissance Project was launched with the same goal, and will terminate in 2030. The project will transform the Hangang Parks and the areas around Hangang into a place of culture, art, leisure, and riverside cities. The main theme is creation and restoration, and each of the park area is designated a special theme that will be used as a basis to develop the park and surrounding area.[1]

In Hangang Park, there is an abundance of sporting facilities such as soccer fields, skateboarding and in-line skating parks, tennis courts, hiking/biking trails, etc. There are also many swimming pools and many water-related sports such as water-skiing, yachting, boat racing, and fishing are available in the Hangang Park.

Am10:45 집을 떠나 한강길을 따라 한강철교 방향으로 운동기구 있는곳 도착 Am 11:05, 오늘은 한강철교 까지 새남터 순교성지를 300m 남겨놓고 핸드폰 전원도 꺼지고 막내딸 기언이가 전화를 와 집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집에서 한강철교 까지 왕복 6.5km (am 10:45 start) ~(pm 12:44. end) 2시간 거리 아침 햇살을 얼굴에 흠뻑 받으며 봄바람이 섞인 강바람에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산책이었다.

집에서 5분거리 한강 마포나들목 공원 입구 축구장에 입장하는 느낌, 

우측으로 가면 원효대교, 좌측으로 가면 당산대교 고민하다 햇빛을 바라보고 걸어보자 한강철교 방향으로 

당산대교 방문, 망원지구 

원효대교 가 보인다 63빌딩이 우측에 높이 서있다. 

한달이면 버드나무 가지들이 봄바람에 나부끼겠지, 저 의자에 항상 유리가 앉아 저편을 바라보며 누구를 기다리고 했었는데...

원효대교를 지나 갈대숲. 

마른가지 뿐인 한강 나무, 봄이면 신록의계절 강바람에 나무잎들이 흔들리는 풍경이 그립다.

여의도와 제일 가까운 곳 

햇빛에 반짝이는 강물. 따뜻해 보인다. 

한강으로 들어가는길. 

한곳을 응시하는 무표정한 펜귄 무엇을 보고있나. 

한강시민공원 조경
서울시민의 삶의 공간, 그 한 복판을 도도하고 유장하게 흐르고 있는 한강은 강이라는 단순한 자연경관 이상으로 역동적인 한국의 역사, 문화적 변화, 발전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뜻깊은 장소입니다.
지금의 한강은 시민들을 위한 운동, 편의, 위락, 유희시설을 갖춘 다양한 시민공원이 조성되어 도시적 삶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여가와 휴식, 즐거움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플라밍고이동헌
무리진 홍학이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

사색적 허공박기원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휴식의 장소

플레이스케이프와이크래프트보츠
배의 구조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놀이시설

한강나무-P6신치현
미루나무 한 그루, 의자 하나

핑크 펭귄과 노랑 거대 달팽이크래킹 아트(Cracking Art)
옛 얼음창고 서빙고를 찾아온 업사이클 펭귄과 거대 달팽이

한강어선이야기 셋_해춘심희준, 박수정
생명을 담는 그릇이 되어 땅에 정박한 해춘호의 이야기

한강철교 

새남터 순교 성지를 300m 남겨놓고 핸드폰 밧테리가 떨어지고 집으로 향한다. 다음 기회에 따스한 햇빛으로 얼굴로 받으며 행복함을 느낀다. 2주전에 현재의 나의 변함은 세상이 더욱아름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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