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종주코스 벌재, 황장산, 차갓재, 대미산, 부리기재

백두대간 종주 21구간 코스로 벌재에서 황장산 차갓재, 대미산 부리기재 밖마을 산행을 위해
서울 사당에서 밤 11시 30분 출발 단양 휴게소를 경유 벌재 에 새벽 2시 30분 도착한다.
벌재 는 해발 625m 높이에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에 위치한 고개로 이 고개를 넘어서면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이다.
1930년 도로가 개설된 이후 83년 동안 산맥이 단절되어있다 산림청의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축 복원사업에 따라 2013년 7월 복원 되었다고 한다.
올해 봄은 예년에 비해 낮은 온도로 새벽 기온은 춥다

 

야간 산행은 차량에서 잠시 선잠으로 밤을 새우며 산행 하므로 피곤하다, 오늘의 백두대간 종주 구간 코스 거리는 16.8km
산행 소요 시간은 10 시간으로 오후 2-3시정도 중평리 밖마을 도착 예정이다

황장산 능선을 타고 가다 방향이 하산길로 코스를 벗어난다, 어제 내린비로 진흙탕 길로 미끄럽고 걷기가 힘들다. 새벽 4시 24분 지점에서 다시 능선위로 돌아서
정상적인 코스로 산행한다.

 

 

오전 7시 45분 황장산 1077m 에 도착한 일행은 아침식사를 한다.
황장산은 대한민국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에 들어있다. 조선말기 까지는 작성산 이라 불리었다 한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천황의 정원이라 하여 황정산 으로 하여 지금까지 불리어 진다고 한다.

오후 2시 대미산 정상에 도착한다.
문경시에서 가장높은 산으로 1,077m 이다 일행은 부리기재 대미산에서 서쪽으로 약 1.5㎞ 지점에 부리기재(860m) 문경 중평리로 하산한다.

 

 

오후 2시 대미산 정상에 도착한다.
문경시에서 가장높은 산으로 1,077m 이다 일행은 부리기재 대미산에서 서쪽으로 약 1.5㎞ 지점에 부리기재(860m) 문경 중평리로 하산한다.

문경시에 도착한 일행은 뒤풀이로 문경 페리카나 치킨집에서 치맥으로 뒤풀이후 서울로 떠난다.

 
블로그 이수형과사진

http://m.blog.daum.net/tkek2001/16874237